게임 리뷰

[리뷰] Portal

Portal(이하 포탈)은 내가 스팀을 시작한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게임이다. 어쌔신크리드를 먼저 시작하긴 했지만 구매는 포탈을 먼저 했었으니까.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플레이하는 것들을 보면서 흥미가 생겼었다. 당시에는 사양이 좀 딸려서 못 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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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은 FPS처럼 생긴 퍼즐 게임이다. First Person Shooting 게임이 아니라 First Person Purzle 게임인 것.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초반엔 쉬운 난이도 퍼즐이 나오지만 갈수록 어려운 퍼즐들이 나온다. 기본적으로는 월석으로 만들어진 흰색 벽에 포탈을 뚫고 이동하면서 문을 열고 다음 스테이지로 가면 되는 단순한 퍼즐이다. 가속도 등의 고려해야 할 점들도 존재한다.

다만 분량이 매우 짧다. 아마도 오렌지박스에 포함할 단편 게임 정도로 만들어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이 분량은 후속작인 Portal 2에서 해결된다. 또한 짧은 분량을 어떻게든 메꾸기 위해서 추가했던 것인지 같은 스테이지를 더 어려운 버전의 퍼즐로 꼬아놓은 모드도 존재한다.

혹시 Portal 2를 플레이할 생각이 있다면 이 작품은 간단하게라도 플레이해볼 것을 추천한다. Portal 2에 튜토리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이 되는 스토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 작품을 플레이하지 않고 곧바로 Portal 2를 플레이하면 초반에 좀 헷갈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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