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리뷰] Alan Wake

Alan Wake(이하 앨런 웨이크)는 어릴 적 플레이했던 화이트데이 이후 두 번째로 플레이했던 공포게임이다. 첫 번째 게임이 기억이 나질 않는데 아마 데드 스페이스 2였던가 아니면 얘가 첫 번째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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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플레이를 할 당시 초반에 총알과 배터리를 아끼지 않고 플레이해서 정말 고통 속에 플레이했었다. 길도 계속 헤매고. 지금 플레이하라고 해도 사실 잘 플레이할 자신이 없다. 조작감이 정말 떨어져서 캐릭터 조작이 좀 힘들다.

각 화 별로 이전화 소개(PREVIOUSLY ON ALAN WAKE)도 해주고 각 화가 끝날 때마다 다음 화 예고도 해주는 등, 컷씬에서는 미국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맵 곳곳에 있는 원고를 찾으면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대강 예측할 수 있다. 실제 책으로도 나와있으니 게임을 클리어한 후 책을 읽어봐도 좋을 듯.

스토리는 괜찮은 편이다. 어느 정도 개연성도 있고. 난이도는 약간 어려운 편이고, 게임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인데 그도 그럴 것이 앨런 웨이크는 손전등 빛과 가로등 불빛을 이용해 달려드는 어둠을 몰아내야 하니 뭐…

DLC도 있는데 한글화되어 있지 않아서 일부러 구매하지 않았다. 더 어렵다고도 하고. 본편도 꽤 어려웠는데 이거 보다 더 어렵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