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리뷰] Assassin’s Creed: Brotherhood

Assassin’s Creed: Brotherhood(이하 어크 브라더후드)는 Assassin’s Creed II를 플레이하고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에 대해 흥미가 생겨 플레이했던 후속작이다. 전작인 Assassin’s Creed는 10분 정도만 켜보고 말았는데, 대화 스킵도 안 돼고 자막도 나오질 않는 작품인데다 액션 하나하나 할 때마다 DRM 서버가 죽어있어서 통신 실패로 자꾸 멈추기 때문이었다. 어쨌든 어크 브라더후드에서는 어쌔신크리드2와 매우 흡사하지만 그에 비해 개선된 부분들이 상당 부분 보이는 게임이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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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배경은 이탈리아의 피렌체 등지였던 것이 비해 어크 브라더후드의 배경은 로마 전역이다. 템플기사단에게 빼앗긴 에덴의 조각(선악과)를 되찾고 중간중간 형제단을 재건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10~20대의 에지오를 플레이하는 전작에 비해 본작은 30~40대의 에지오를 플레이하게 된다.

전작에 비해 개선된 부분들이 있는데, 일단 단조로운 전투였던 전작의 단점을 개선하여 연속집행 기능이 추가되었다. 처음 살해에 성공하면 이후에는 방해를 받지 않는 이상 한번에 주위의 적을 대부분 집행할 수 있다. 또한 도시 내에 말을 타지 못했던 전작의 단점이 개선되어 이젠 도시 내에서도 말을 타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현대 파트에서는 별 다른 진행이 없었던 전작들에 비해 본작에서는 간단한 퍼즐을 푸는 임무가 추가되었다. 작품 마지막 현대 파트에서는 약간의 충격적 결말도 기다리고 있다. 다음작인 레벨레이션은 이 상태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브라더후드를 즐기지 않으면 왜 주인공이 그런 상태로 시작하여 끝나게 되는지 알 수 없다.

어크 브라더후드의 유일한 단점은 바로 분량이 적다는 것이다. 한 시퀀스 당 1시간 정도를 소비해야 했던 전작이 대략 12시간의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었다면 본작은 8시간 정도면 클리어하게 된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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